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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ney Sepc‘ 입니다.

현재 JTBC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드라마 SKY 캐슬.

어떻게 이런 유의미한 시청률을 기록하게 되었는지 알아보자.

 

#1. ‘주인공이 누군지 모르는 주연급 연기자들의 어벤저스’

이 드라마는 우리나라 사회의 최상위 소득구간의 입시문화를 만드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보여준다.

이 ‘학부모’를 연기하는 연기자들을 살펴보자.

[학부모]

부부1. 염정아,  정준호
부부2. 이태란,  황치영
부부3. 윤세아, 김병철
부부4. 오나라, 조재윤

 

드라마에서 캐릭터가 갖고있는 ‘성격’ 과 ‘분위기’는 한번 등장으로 형성되기 어렵지만, 이 배우들은 단 한번 등장으로 이를 완벽히 연기한다.

그만큼 연기력이 대단하다. 

 

#2. ‘엄마의 교육방식과 아빠의 교육방식’

교육방식으로 자주 대립을 하는 장면은,  부부3. 윤세아 김병철의 에피소드를 통해 많이 발생한다.

누가 맞다! 라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극중에서는 김병철을 제외하고는 자식교육에 실무 담당은 보통 엄마들이 담당을한다.

아빠들은 아이들을 생각하지만, ‘자신의 일’에 대해 연기하는 부분이 많이 나오며,  호통치거나 칭찬하는 장면이외에 아빠가 자식들에게 가리치는 부분은 나오지 않는다.

( 실제로 김병철은 함께 같은 공간에서 문제풀이만 해줄뿐, 교육을 하는 모습은 따로 나오지 않는다. )

이 부분은 알게 모르게 우리나라 현재 사회의 가정을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이고,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는것으로 생각한다.

 

#3. 다양한 교육관을 갖고 있는 엄마들

모든 학부모의 엄마역할의 연기자들은 아이들의 학업을 위해 자신의 교육관을 통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것 처럼 보이는것은 사실이다.

다만 교육관이 차이가 많이 있다.

히 대입수업생들에게는 할아버지의 재력 + 엄마의 정보력 + 아빠의 무관심이 필요하다고 한다.

부부1. 염정아 정준호 부부는 이런 부류이다.

부부2.이태란과 황치영은 철저하게 아이가 하고싶은데로 맡기며 이를 지원해주는 부모이다.

( 물론 아이도 남다르다. )

부부3. 윤세아, 김병철은 서로의 가치관이 대립하지만, 현재까지는 보통의 우리나라 가정의 교육과 크게 다르지는 않는다.

( 갈등을 만들고, 해소하게 될때 그 연결점을 제공하는것이 ‘윤세아’가 연기를 하고 있다. )

부부4. 아부를 통해 정보를 얻고, 아이가 부각되기 보다는 엄마와 아빠가 감초역할을 통해 극중의 재미를 더한다. 

 

#4. ‘사건의 시작의 불확실성과 결말의 불확실성’

이 드라마는 초반 1%대의 시청률로 시작을해서 현재는 1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초반에는 단순 상류사회의 입시 문화를 그리는 것으로 다소 진부한 시작이였다면, 극중 한 가정의 파탄을 기점으로 ‘호기심’을 자극했다.

앞으로 그 결말들을 예측할 수가 없다. 

극의 긴장감을 더하는 요소는 매회차가 거듭될 수록 언제터질지 모르는 갈등이다. 이 갈등이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게 된다.

 

#5. ‘결국 당신도 누군가의 학부모’

‘서울대 합격 100%’ 입시 담당 코디네이터를 연기하는 ‘김서형’은 담당학생의 서울대합격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다소 무리한 설정이긴 하지만, 그러한 극의 설정도 연기로 매우고 있다.

수험생의 능력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  학생들의 심리적인 요인을 잘 이용하며, 본인 역시 차갑운 캐릭터로 묘사되고 있지만, ‘크레파스’를 구입하는 장명을 통해 그역시 또다른 누군가의 학부모인 사실을 잘 묘사하고 있다.

아직 설명이 충분하게 되지는 않았지만, 김주형의 아이가 조금더 밝혀지면 차갑게 묘사된 김주형이라는 인물은 다르게 보여질 가능성이 크다.

 

#6. ‘다른듯 비슷한 SKY 캐슬 세대원’

극중 등장하는 학부모와 수험생들은 얼핏보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학부모와 학생들이다.

하지만 무언가 다른 느낌을 계속 준다.

여기서 의미하는 무언가 다른 느낌은 우리시대와 동떨어진 느낌을 주기도 하기 때문이다.

있을법한 일이긴 하지만 정도가 지나치긴 하다.

그럼에도 익숙하다.

조금 억지일듯한 상황을 시청자들에게 제공한뒤, “당신이 이상황의 이 캐리터였다면, 어떻게 했을것인가?” 이 질문을 계속 던지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빠져들 수 밖에 없다.

다르지만, 전혀 다른것 같지 않다는 의미가 그러한 맥락때문이다. 

 

‘SKY 캐슬’ 앞으로 어떠한 새로운 등장인물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물음을 던지고, 이 물음이 얼만큼 시청자들의 공감을 살 수 있는지에 따라 시청률이 변 할 수 있을것이다.

Post Author: sm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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